3D프린팅 내열 레진 상용화… 글룩, 산업용 부품 제조 현장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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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내열 레진 상용화… 글룩, 산업용 부품 제조 현장 적용 확대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대표 홍재옥)이 고온 환경에서도 형태와 물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내열 레진을 상용화하고, 정밀 제조 현장에 본격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내열 레진은 열변형온도(HDT, Heat Deflection Temperature) 80℃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정밀 기기나 산업용 하드웨어 등 고온 환경에서 열 저항이 요구되는 부품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홍재옥 글룩 대표는 “이번 소재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고려해 설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는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조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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