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역 이야기를 '만화책'으로...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책 출간 프로젝트 '나래 북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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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지역 이야기를 '만화책'으로...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책 출간 프로젝트 '나래 북 팩토리'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금천구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책 출간 프로젝트 ‘나래 북 팩토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가족이 참여,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의 책’을 직접 제작하는 내용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나래도서관의 특화사업 ‘나래 북 팩토리’ 참여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직접 글을 쓰고 책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이라며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금천의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제작하는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은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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