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계기로 KT와 LG유플러스까지 직접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리눅스 서버를 중심으로 진행한 1차 점검에선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는 서버 종류를 확대해 점검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 인력은 SK텔레콤 침해사고 조사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타통신사 및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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