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승훈 전 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을 소환했다.
최 전 사무국장은 김 여사가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초빙지원서 경력사항에 2002년 3월부터 3년간 게임산업협회에서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기재한 것과 관련해 김 여사가 재직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던 인물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1일 사세행 김한메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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