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월세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수혜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체감도는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신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월세 세액공제 대상자와 주택 범위를 넓히는 등 세액공제를 확대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청년 공약 일환으로 "무주택 청년 가구의 월세 지원 대상을 넓히고 월세 세액공제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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