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1일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벼룩시장은 19년째 이어온 강동구 대표 나눔장터로, 구와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장난감 등 구민 판매마당, 관내 단체·기관들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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