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65세 이상 운전자에게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배부한다.
앞서 고령 운전자 표지 부착 사업을 벌여온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이 표지를 붙인 운전자의 67%가 다른 차량으로부터 배려와 양보를 경험했다.
제주도는 "표지 부착을 통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고령 운전자 차량임을 알려 주의와 배려를 이끌어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