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뛴 아드리안 벨트레, 콜 해멀스가 SSG 퓨처스(2군) 선수들과 만난다.
프로야구 SSG는 4일 "퓨처스팀 육성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LB 스타 출신 벨트레와 해멀스를 초청해 'MLB 레전드 멘토링 데이'를 연다"며 " KBO리그 구단이 MLB 출신 레전드를 직접 초청해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벨트레와 해멀스가 SSG 퓨처스 선수들의 질문에 답하고, 퓨처스팀 훈련에 직접 참여해 포지션별 일대일 코칭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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