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전경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지역경제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생태원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인플루언서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32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21명이 최종 선정돼 6월부터 7월 국립생태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최선두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은 "이번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생태가치에 대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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