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지구 종합사업계획도 괴산군이 2027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사리지구 약 2.3㎢ 규모의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사리면 중흥리, 소매리 일원으로 무분별한 개발, 축산시설 밀집 등으로 훼손된 농촌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군은 이번 사업에서 오랜 기간 악취와 소음 민원을 유발해온 퇴비공장과 돈사를 철거하고 이 부지에 스마트팜 실습장,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공동생활홈, 나눔센터 등을 조성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