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18명 선발···현장 안전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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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18명 선발···현장 안전문화 확산 앞장

한국전력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현장 안전리더로서 △안전리더십 발휘 △현장 위험요인 개선 △안전문화 확산 △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안전 멘토링 등 5대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동민 한전 안전처장은 "능동적인 안전관리는 자율안전체계의 핵심이며, 시공관리책임자는 그 중심에 있는 현장 안전리더이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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