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이자, 지난해 로마 대회 우승자인 우상혁이 출전한다"며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 올 시즌 기록 1위(2m34)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등 올해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볼 수 있는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나온다"고 소개했다.
올해 우상혁은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구미 아시아선수권,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우상혁은 "앞으로 나설 대회는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말하면서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목표도 우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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