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1억2500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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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1억2500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시행 중인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위한 기틀 제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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