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동주 "52kg가 제일 예뻐"…'168cm·53kg' 폭풍 다이어트 완성 [엑's 이슈]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준비하며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이 관심을 얻고 있다.

웨딩 촬영 한 달 전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한 서동주는 "제가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웨딩 촬영이 28일 정도 남았는데, 그 전까지 몸무게를 많이 빼야 한다.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직접 해먹으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서동주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4주 동안 총 2.5kg를 감량했고, 하루 두 끼 중 한 끼는 건강하게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으려고 했다.하루 한 끼는 꼭 그렇게 먹으려고 하니 건강을 해치지 않고서도 2.5kg가 빠지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