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안정적인 영화기금 확보, 예술독립영화 지원 확대, 관객 확보 지원 등을 영화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영화인연대는 K컬쳐의 핵심 기반인 ‘K무비’의 전략적 보호·육성, 독립·예술영화 관객 점유율 10%를 통한 K무비 역량 강화 플랜을 핵심 과제로 내건 바 있다.
또 △독립영화 상영 및 관람 인프라 확충과 관객 직접 지원 제도의 도입 △임팩트영화 펀드 신설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지역 발전전략과 연계한 정책 수립 및 민간 협력 강화 △글로벌 현지화 지원사업 고도화, 국제적 브랜드 형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 정책을 통해 한국 독립·예술영화 관객 점유율을 현재 1% 수준에서 10%까지 늘리는 한편, 관객의 극장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권을 확대해 나가는 관객 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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