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서울시의회 조례]‘부유식 수상 구조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강화 서울시의회에서 한강 위에 떠 있는 유선장인 ‘부유식 수상구조물’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가 발의됐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영실 의원은 “한강은 시민의 휴식처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수상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에서는 안전 조례를 만들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한강 수상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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