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해외 진출 전략은 이미 오래전부터 추진돼 왔는데, 국내에서 축적한 성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진출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사업은 편의점 업계의 중요 사업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CU는 몽골(480개), 말레이시아(160개), 카자흐스탄(40개) 등 총 680개 해외 점포를 운영 중이며, 각국에서 500개 점포 이상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2021년 진출 이후 274개 점포로 확대됐고, 올해부터는 직영 중심 운영에서 가맹사업 확대로 사업 전환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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