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에 출마했다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자진 사퇴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투표가 끝나자마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황 전 총리는 대선 투표 마감 약 1시간 뒤인 지난 3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투표 이틀과 오늘을 포함해 3일 동안 이제까지 봐 왔던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고 주장했다.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말 그대로 부정선거의 결정적 증거"라면서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투표자의 자작극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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