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 프로그램을 4일 공개했다.
이달 공연은 ▲ 수성동계곡 '낭만콘서트'(5일) ▲ 흥인지문공원 '퇴근길 콘서트'(12일) ▲ 마로니에공원 '청춘콘서트'(22일) 등 3차례에 걸쳐 열린다.
퇴근길 콘서트에서는 가수 헤디(Hedyy)가 밝고 경쾌한 무대를, 청춘콘서트에서는 정화예술대 학생들이 노래, 춤, 연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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