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희망과 화합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재명 대통령이 펼칠 교육 정책은 '모든 국민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31조의 정신을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교육청은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밝히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민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가 평화와 번영, 화합의 위대한 역사에 남기를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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