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팠다" 박선영, 활동 중단·병원 고백…"인연 끊을 수 없어 약 먹어" (개호강)[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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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다" 박선영, 활동 중단·병원 고백…"인연 끊을 수 없어 약 먹어" (개호강)[일문일답]

다음은 병원까지 다녀가며 알레르기를 극복하고 ‘개호강 유치원’ 운영에 진심인 박선영과의 일문일답이다.

알레르기와 싸워가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유치원을 운영하는 선생님이었지만 동시에 유치원을 찾아 주시는 보호자님과 같은 마음을 지닌 반려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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