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미지가 강했던 가락몰이 최근 빵 축제, 맥주 페스티벌, 미식 팝업스토어, 야외음악회 등 콘텐츠를 다양화하면서 ‘도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가락서가가 MZ세대와 가족 고객 모두에게 ‘책으로 떠나는 도심 여행’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락몰 하늘공원의 ‘가락서가’는 단순한 야외 도서관을 넘어, 책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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