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수능 6월 모평, 변별력 확보토록 공교육서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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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6월 모평, 변별력 확보토록 공교육서 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공교육 과정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도록 출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사진=뉴시스) 평가원은 이날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발표했다.

평가원은 출제 경향에 대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며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해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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