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 여파로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이후 결장 중이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돌아왔지만 김혜성도 선발 명단에서 빠지지 않았다.
김혜성은 2루수로 15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78이닝을 맡은 바 있다.
지난달 25일 메츠전 이후 5경기 만에 시즌 5호 도루를 기록했고, 유격수 수비에서도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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