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당선과 동시에 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을 넘겨받게 됐다.
한미는 지난 4월 24일 미국에서 진행된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를 계기로 본격적 관세 협상을 시작했다.
캠프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의 '외교·안보·통상 책사'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경제·안보·통상 차르'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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