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진 섀힌 의원(뉴햄프셔)도 당선 축하 성명을 내고 "오늘 대선의 결말은 한국의 제도가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 원칙과 법치주의를 지키는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그레고리 미크스(뉴욕)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민들의 선거 결과를 축하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과 대한민국 새 정부와 협력해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철통 같은 동맹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계인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며, 미국과 대한민국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