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지역현안] TK신공항 건설·취수원 이전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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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 지역현안] TK신공항 건설·취수원 이전 탄력받나

대구시는 지역 최대 현안이자 대선 후보들에게 제1호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제안한 TK(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분위기다.

공약 제안에는 2030년 개항하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국가재정 보조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지원,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 국가계획 반영, 도심 군부대 이전지 내 종합의료클러스터 조성, TK 행정 통합 관련 연내 특별법 마련 등 굵직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또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기반 시설 확충이 본격화한 가운데 새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전망이어서 회의장, 만찬장, 미디어센터 조성 등 인프라 개선과 행사 준비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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