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용어 대신 현지어 '모시 오아 툰야'를 사용하자는 캠페인에 나섰다.
반크는 아프리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아프리카의 대표적 자연 유산 '빅토리아 폭포'의 본래 이름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반크는 '모시 오아 툰야'라는 본래의 이름을 알림으로써 지명이 가진 역사적 정의와 기억의 복원을 위한 세계적인 연대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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