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곽튜브가 ‘미식의 도시’ 대구를 다시 찾았다.
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32회에서는, 1년 만에 대구를 재방문한 전현무와 곽튜브가 ‘할매표 묵밥’ 맛집을 찾고, 특유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재래기! 따라 해봐”라며 곽튜브에게 경상도 방언을 가르치려 들었고, 곽튜브는 “경상도 사람들은 ‘형’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라며 즉석 사투리 퀴즈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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