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뒤진 '하버드 졸업생', 연매출 190억 CEO 등극 "탈모 올 정도로 스트레스"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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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뒤진 '하버드 졸업생', 연매출 190억 CEO 등극 "탈모 올 정도로 스트레스" (백만장자)

연 매출 190억 원의 '하버드 출신 기업인' 김정빈이 길거리 쓰레기통을 뒤지게 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연 매출 190억 원'의 재활용 기업 대표 김정빈이 출연한다.

김정빈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강아지 산책길이나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을 주워 모으며 가장 먼저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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