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저는 일찍부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모두 한 사람에게 장악되는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다.
IMF 외환위기 속에 치러진 1997년 대선(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 투표율이었다"며 "그것은 이번 대선의 쟁점이 국민과 국가에 그만큼 중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어 "저는 일찍부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이 모두 한 사람에게 장악되는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다"며 "그것은 불안한 시대를 향한 저 나름의 양심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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