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배우 은퇴 결심한 충격적 이유…"사랑받는 게 버거워"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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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배우 은퇴 결심한 충격적 이유…"사랑받는 게 버거워" (옥문아들)

최강희가 과거 은퇴를 결심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옥문아’에는 배우 최강희가 옥탑방에 초대되어 시트콤같이 빵빵 터지는 토크를 펼친다.

김숙은 “송은이, 최강희와 함께 펜션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최강희가 선글라스를 놓고 갔다고 하더라”라더니 “가서 선글라스를 받아서 나왔는데 다시 연락이 왔다.이번에는 내 파우치를 놓고 갔다고 하더라.그래서 다시 가서 갖고 왔는데 송은이가 화를 냈다.송은이가 너희 모두 다 챙겼지?라고 해서 우리는 이제 없다고 했는데 펜션에서 이번에는 큰 가방이 하나 있다고 하더라.송은이 거였다”라며 세 사람 모두의 공통점인 지독한 건망증을 공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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