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감독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고섬 2025 TV 어워즈’(고섬어워즈)의 공로상을 수상하며 “기적이 계속되는 기분”이라고 영어로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저와 이 기적 같은 여정을 함께했다”면서 “2009년 ‘오징어 게임’을 거절해줬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정재는 “고섬어워즈에서 글로벌 TV의 판도를 바꿔놓은 상상력을 가진 한 스토리텔러를 기념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돼서 큰 영광”이라며 “황 감독님, 전 세계에 대범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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