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명품브랜드 디올, 티파니에 이어 까르띠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까르띠에 측은 "당사는 고객과의 비밀 유지 및 신뢰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본 사안으로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고객 개인정보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산하 디올과 티파니에서도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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