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백현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로 미국 빌보드의 차트 4개 부문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 타이틀곡 ‘엘리베이터’(Elevator)로는 톱 송 차트 14개 지역 1위에 올랐고, 앨범 초동 판매량 역시 3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하는 역사를 쓴 만큼 이번 빌보드 차트 진입으로 백현의 글로벌 영향력을 또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아직 예매가 시작되지 않은 지역의 공연 일정 역시 많이 남아있기에 투어의 규모가 점차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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