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자 별빛내린천의 물길을 넓히는 통수 단면 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확장 공사로 별빛내린천 수위가 최소 0.13m, 최대 0.76m 낮아져 홍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단면 확장 구간 내에 기능이 저하된 낙차보 8곳을 재정비해 경사면을 완만하게 만들고 2023년 철거했던 신화교를 다시 가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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