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7시17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3층짜리 원룸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오후 8시1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총 11개 원룸 중 1개 원룸 2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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