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식물원·수목원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식물원의 미래 역할을 논의하는 '식물교육 엑스포'가 동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식물원교육총회는 전 세계 115개국, 약 900개의 수목원·식물원 및 관련 기관이 가입된 국제식물원보전연맹( BGCI)이 3~4년 주기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생태·환경교육의 최신 경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식물원의 기능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다.
12일 폐회식에서는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과 국립수목원이 공동으로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성명서(11th ICEBG Statement)'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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