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가 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게 내 최종 목표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는 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개인 9승(무패)째를 올렸다.
한화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왼쪽)가 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류현진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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