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이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1601만 2324표(득표율 48.77%)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382만 6777표(득표율 42.11%)를 기록했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218만 5547표, 6.66%p였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63만 7993표(8.03%),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31만 8253표(0.9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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