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확실] 전북서 김문수 후보 득표율 10%대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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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 확실] 전북서 김문수 후보 득표율 10%대 '턱걸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전북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0%대의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예상했던 대로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의힘이 험지에 뿌린 씨앗이 좋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텃밭에서 김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올리기엔 호감도가 낮았고 지역 공약도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하기에 빈약했다"며 "이번 대선이 '내란 심판 선거'였던 만큼 전북에서 10%대 득표율도 선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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