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폰세는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넉넉한 타선 지원을 등에 업고 여유 있게 승리투수가 된 폰세는 시즌 9승으로 다승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이날 폰세의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여러 명이 볼파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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