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도시 논산, 중소기업 수출 판로 확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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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도시 논산, 중소기업 수출 판로 확대 ‘성과’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단순한 수출 상담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시험하고 실질적인 계약까지 이끈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해외시장 개척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인도네시아, 2024년 호주, 그리고 올해 싱가포르까지 3차례에 걸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며 관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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