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이재명 택했다…경기도지사 무덤 징크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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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이재명 택했다…경기도지사 무덤 징크스 깼다

국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경기도지사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가장 오랜 기간 깨지지 않던 징크스를 깨며 들어선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정부로서의 당위성과 함께 국민 통합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끌어안게 됐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3일 오후 8시 투표 마감 이후 시작된 개표는 4일 오전 0시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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