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장애인선수단이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 성적을 거두며 논산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논산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3만 9366.9점을 획득, 종합 10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논산시와 논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내내 서산시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시민들도 장애를 딛고 인간승리의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선수단에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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