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내란 세력 단죄와 사회 대개혁을 추진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내란 세력 청산도 완강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내란 청산 특검 실시로 내란에 관여하고 동조한 자를 낱낱이 찾아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내란 청산과 사회 대개혁을 위한 투쟁에 다시 나설 것"이라며 "지난 정권 가장 많은 탄압을 받았고 탄핵 광장에서 길을 열었던 민주노총이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의 선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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