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수요에 못 미치는 아파트 공급,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한 비(非)아파트 시장 침체에 더해 금리 인하 추세까지 겹치면서 단기적으로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요인이 많은 상황이다.
◇ 공급 부족에 금리 인하까지…서울 강세, 지방 약세 '양극화' 지속 전망.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도 "공공택지 입주 물량 부족, 재건축·재개발 입주 물량 급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민간 도시개발사업 침체라는 3요소가 내년부터 맞물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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