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4일 새 대통령에게 국민 화합과 민생 안정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미래 세대를 고려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 문화 활성화 정책을 펴달라고 강조했다.
김효경 광주여성민우회 대표는 "혐오와 차별이 없는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 세상"이라며 "여성·외국인 노동자·성소수자·장애인·농민 등 사회 소수자에게 귀를 귀울이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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