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청년 상소문]은 이처럼 사회의 핵심 주체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다음 대통령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자 한다.
투표용지는 두 번 접어 투표함에 직접 넣는다.
“어떤 이유로 투표소를 찾았냐”는 질문에 어머니와 같이 투표소를 방문한 이모(13·여)양은 “부모님이 투표하시는 걸 보고 해보고 싶었다”며 “학생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