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0대 이하 여성 유권자층에서 5.9%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후보는 그러나 20대 이하 여성 유권자층에서만큼은 5.9% 예상 득표율을 보이며 선전했다.
유독 20대 이하 여성들이 비교적 권 후보에 높은 지지를 보인 이유는 권 후보가 이번 대선의 유일한 '페미니스트' 후보였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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